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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일상에서 자주 만나는 사자성어

by 수완킴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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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사자성어의 한자표기와 뜻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총 180개입니다.
≒는 유의어
↔는 반의어
/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말입니다.
특정 단어만 궁금하다면 Ctrl + F를 눌러 검색하세요.

001 가가호호(家家戶戶)
: 집집마다
002 가담항설(街談巷說)
≒ 유언비어(流言蜚語) : 세상에 떠도는 소문이나 이야기
003 각골난망(刻骨難忘)
≒ 백골난망(白骨難忘), 결초보은(結草報恩) : 은혜나 덕이 뼈에 사무칠 만큼 고맙다
004 각자도생(各自圖生)
: 제각기 살아남을 방도를 꾀하다
005 각주구검(刻舟求劍)
≒ 수주대토(守株待兔) : 강에 칼을 떨어뜨리자 뱃전에 자국을 내어 그 자리를 표시해놓고 나중에 찾으려 할 만큼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
006 간담상조(肝膽相照)
: 서로 간과 쓸개를 내보일 만큼 친밀한 관계
007 감개무량(感慨無量)
: 마음에 깊이 사무치는 느낌
008 감언이설(甘言利說)
: 남의 비위를 맞추며 하는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
009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쓰고 쓰면 뱉는다. 옳고 그름과 관계없이 자신에게 좋으면 받아들이고 싫은 것은 배척한다. ≒ 토사구팽(兎死狗烹) : 필요할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버린다
010 갑론을박(甲論乙駁)
: 서로 논하고 반박하는 모양
011 개과천선(改過遷善)
≒ 개과자신(改過自新) : 지난날의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012 거자필반(去者必返)
: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진다
013 건곤일척(乾坤一擲)
: 운명을 건 한판 승부
014 격세지감(隔世之感)
≒ 상전벽해(桑田碧海) : 세상이 변하여 아주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
015 견물생심(見物生心)
: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
016 견원지간(犬猿之間)
≒ 빙탄지간(氷炭之間) : 개와 원숭이처럼 매우 사이 나쁜 관계
017 견강부회(牽强附會)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자기에게 유리하게 하는 것
018 결자해지(結者解之)
: 일은 저지른 사람이 해결해야 한다
019 경거망동(輕擧妄動)
: 가볍고 경솔하게 행동함 ↔ 은인자중(隱忍自重) : 참고 감추며 몸가짐을 신중히 함
020 계란유골(鷄卵有骨)
: 계란에도 뼈가 있다. 즉, 운수가 나쁜 사람은 좋은 기회가 와도 일이 잘 되지 않는다. / 언중유골(言中有骨) : 말 가운데 뼈가 있다. 말속에 만만찮은 뜻이 있다.
021 고군분투(孤軍奮鬪)
: 홀로 여럿을 상대로 온 힘을 다하여 싸운다
022 고립무원(孤立無援)
≒ 사면초가(四面楚歌), 사고무친(四顧無親) : 도움받을 데가 없이 고립된 상태
023 고육지책(苦肉之策)
≒ 고육지계(苦肉之計) : 어려운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몸을 괴롭히고 돌보지 않으며 적을 속임 / 궁여지책(窮餘之策) : 막다른 골목에서 그 상황을 타개하려고 짜낸 꾀
024 고진감래(苦盡甘來)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025 괄목상대(刮目相對)
≒ 일취월장(日就月將) : 눈 비비고 다시 볼만큼 발전한 상태
026 교각살우(矯角殺牛)
: 흠 하나를 고치려다 오히려 일을 그르침
027 골육상잔(骨肉相殘)
≒ 동족상잔(同族相殘) : 가까운 친족끼리 서로 싸우는 모습
028 구밀복검(口蜜腹劍)
≒ 양두구육(羊頭狗肉), 표리부동(表裏不同) : 달콤한 말을 하면서 뱃속에는 칼을 감추고 있는 것처럼 겉과 속이 다름
029 구사일생(九死一生)
≒ 기사회생(起死回生) :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겨 간신히 살아남
030 구상유취(口尙乳臭)
: 입에서 젖내가 날만큼 하는 짓이 미성숙하다
031 군계일학(群鷄一鶴)
≒ 낭중지추(囊中之錐) : 평범한 무리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
032 권모술수(權謀術數)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쓰는 술책
033 권선징악(勸善懲惡)
: 착한 일은 권하고 악한 것은 징벌한다
034 권토중래(捲土重來)
: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난다
035 금란지교(金蘭之交)
≒ 막역지우(莫逆之友), 지란지교(芝蘭之交) : 대단히 깊은 우정
036 난공불락(難攻不落)
: 좀처럼 함락하기 어려움
037 난형난제(難兄難弟)
≒ 막상막하(莫上莫下), 백중지간(伯仲之間), 백중지세(伯仲之勢) :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비슷하다
038 노마지지(老馬之智)
: 아무리 하찮아도 하나쯤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039 논공행상(論功行賞)
: 공적의 크고 작음을 따져 그에 알맞은 상을 줌
040 누란지세(累卵之勢)
≒ 누란지위(累卵之危), 백척간두(百尺竿頭), 일촉즉발(一觸卽發), 풍전등화(風前燈火) : 알을 포개어 놓은 것처럼 위험한 형세
041 다다익선(多多益善)
: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042 도탄지고(塗炭之苦)
: 진흙에 빠지고 숯불에 떨어진 것과 같은 심한 고통
043 대서특필(大書特筆)
: 누구나 볼 수 있게 크게 여론화하다
044 독불장군(獨不將軍)
: 남들을 무시하고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람
045 동고동락(同苦同樂)
: 괴로움과 즐거움도 모두 함께 한다. 같이 고생하고 같이 즐긴다.
046 동분서주(東奔西走)
: 이리저리 바쁘게 사방으로 돌아다니다
047 두문불출(杜門不出)
: 집에만 틀어박혀 있고 외출하지 아니함
048 마부위침(磨斧爲針)
≒ 마부작침(磨斧作針), 우공이산(愚公移山)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 만큼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한다
049 마이동풍(馬耳東風)
≒ 우이독경(牛耳讀經) : 말의 귀에 동풍이란 뜻으로 다른 의견을 흘려들음
050 만수무강(萬壽無疆)
≒ 무병장수(無病長壽) : 아무런 탈 없이 장수하다
051 만장일치(滿場一致)
: 모든 사람의 뜻이 같음
052 매관매직(賣官賣職)
: 재물을 받고 벼슬을 팔다
053 매점매석(買占賣惜)
: 물건을 대량으로 사뒀다가 값이 오르면 파는 행위
054 명견만리(明見萬里)
: 만리 밖의 일을 환하게 알고 있을 만큼 통찰력과 관찰력이 뛰어남
055 명명백백(明明白白)
: 아주 명백하다
056 명불허전(名不虛傳)
: 명예롭게 알려진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057 목욕재계(沐浴齋戒)
: 부정을 타지 않게 깨끗하게 목욕하고 몸가짐을 바르게 하는 것
058 무념무상(無念無想)
: 일체의 상념이 없는 무아의 경지
059 무릉도원(武陵桃源)
≒ 도원경(桃源境) : 별천지
060 무법천지(無法天地)
: 폭력이 난무하는 질서와 법이 없는 세상

 


061 무사태평(無事泰平)
≒ 천하태평(天下泰平) : 아무 탈 없이 태평한 상태
062 무용지물(無用之物)
: 쓸데없는 물건이나 사람
063 무위도식(無爲徒食)
: 일 없이 먹고 놀기만 하는 게으른 사람
064 문전박대(門前薄待)
: 문 앞에서 내쫓아 버리는 것처럼 인정사정없이 모질게 대하다
065 문전성시(門前成市)
: 문 앞에 찾아오는 사람이 시장을 이룰 만큼 많다. 사람이 아주 많아 북적이는 상태.
066 미봉지책(彌縫之策)
≒ 미봉책(彌縫策) : 일시적인 눈가림, 임시방편
067 박리다매(薄利多賣)
: 저렴하게 많이 팔아 이윤을 내다
068 배수지진(背水之陣)
≒ 배수진(背水陣) : 물러설 곳이 없으니 죽기를 각오하고 맞서다
069 백년하청(百年河淸)
: 백 년을 기다려도 황하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 것처럼 아무리 기다려도 가망이 없는 상황
070 법고창신(法古創新)
≒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혀서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071 부국강병(富國强兵)
: 부유한 나라와 강한 군대
072 부귀공명(富貴功名)
: 많은 재물과 높은 지위
073 분골쇄신(粉骨碎身)
≒ 견마지로(犬馬之勞) :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질 만큼 온 힘을 다해 노력하다 / 비분강개(悲憤慷慨) : 마음에 슬프고 분한 느낌이 가득 차 있다
074 분기탱천(憤氣撐天)
: 하늘을 찌를 듯이 북받쳐 오른 분한 마음
075 불가사의(不可思議)
: 사람의 생각으로는 알 수가 없는 것
076 불로장생(不老長生)
: 늙지 않고 오래 사는 것
077 불철주야(不撤晝夜)
: 밤낮 가리지 않고 쉴 새 없이 어떤 일에 골몰하다
078 불협화음(不協和音)
: 서로 뜻이 맞지 않다
079 사상누각(沙上樓閣)
: 모래 위에 세운 집, 기초가 약하다는 의미이다.
080 사생결단(死生決斷)
: 죽고 사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끝장을 내려고 덤벼드는 모습
081 상부상조(相扶相助)
: 서로를 도움
082 생사고락(生死苦樂)
: 삶과 죽음, 괴로움과 즐거움
083 석고대죄(席藁待罪)
: 납작 엎드려 처벌을 기다리는 모양새
084 선견지명(先見之明)
: 장래를 미리 내다보는 날카로운 안목
085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또 서리가 내릴 만큼 불행히 연달아 일어남 ↔ 금상첨화(錦上添花)
086 설왕설래(說往說來)
: 옥신각신 서로 변론을 주고받는 모습
087 성인군자(聖人君子)
: 덕망이 있는 인격이 뛰어난 사람. 모범적인 인물.
088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이 묶인 상황. 뻔히 보면서도 꼼짝없이 당하는 상태.
089 속전속결(速戰速決)
: 싸움을 끌지 않고 빠르게 결판냄
090 솔선수범(率先垂範)
: 앞장서서 모범을 보임
091 송구영신(送舊迎新)
: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함
092 시시비비(是是非非)
: 잘잘못을 가리다. 옳고 그름을 공정하게 판단하다.
093 시행착오(試行錯誤)
: 실패를 무릅쓰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며 어떤 목표를 추구해나가는 것
094 신변잡기(身邊雜記)
: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을 적은 수필
095 신출귀몰(神出鬼沒)
: 자유자재로 귀신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짐
096 심기일전(心機一轉)
: 어떠한 동기로 그전까지의 생각을 바꿈
097 심사숙고(深思熟考)
: 깊이 생각하고 고찰하는 신중한 자세
098 십시일반(十匙一飯)
: 열 사람이 한 숟가락씩 모으면 한 사람 먹을 밥이 되는 것처럼 여럿이서 힘을 합쳐 한 사람을 도움
099 아비규환(阿鼻叫喚)
≒ 무간지옥(無間地獄) 끊임없이 고통받는 비참한 지경
100 아전인수(我田引水)
: 자기 논에만 물을 대는 것처럼 자기 이익만 생각한다 ↔ 역지사지(易地思之)
101 안분지족(安分知足)
≒ 안빈낙도(安貧樂道) : 구차하고 궁색해도 분수에 만족하며 평안하게 즐김
102 안하무인(眼下無人)
: 거만하게 남을 업신여기는 태도 / 오만불손(傲慢不遜) : 잘난 체하고 방자하게 제멋대로 구는 태도
103 야반도주(夜半逃走)
: 한밤중에 몰래 도망감
104 약육강식(弱肉强食)
≒ 적자생존(適者生存) : 살벌한 생존과 경쟁
105 어부지리(漁夫之利)
≒ 견토지쟁(犬兔之爭) : 둘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삼자가 이익을 가로챔
106 어불성설(語不成說)
: 조리에 맞지 않는 말
107 언행일치(言行一致)
: 말과 행동이 하나로 같음. 말하는 대로 행함.
108 오리무중(五里霧中)
: 짙은 안개가 5리까지 끼어있는 것처럼 알 길이 없는 어떤 일
109 오비이락(烏飛梨落)
: 일이 공교롭게 되어 의심받거나 난처한 위치에 놓임
110 오월동주(吳越同舟)
: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 배에 탈만큼 어려운 상황에는 뜻이 전혀 다른 사람 혹은 원수라고 할지라도 협력하게 됨
111 오합지졸(烏合之卒)
: 보잘것없는 어중이떠중이가 모인 집단
112 외유내강(外柔內剛)
: 겉으로는 부드럽지만 속은 곧고 강한 사람 ↔ 외강내유(外剛內柔)
113 외화내빈(外華內貧)
: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실속이 없다
114 요지부동(搖之不動)
: 아무리 흔들어도 꿈적하지 않는 모습
115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하게 대답하다
116 우여곡절(迂餘曲折)
: 이리저리 복잡하게 뒤얽힌 사정이나 변화
117 우유부단(優柔不斷)
: 결단력 없이 어물어물한 것
118 유구무언(有口無言)
: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 변명할 말이 없는 상황.
119 유유상종(類類相從)
: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찾아 모임
120 유유자적(悠悠自適)
: 한가롭고 여유로워 걱정이 없는 상태

 


121 의기투합(意氣投合)
: 서로 뜻이 맞다
122 인과응보(因果應報)
: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르듯이 원인과 결과가 서로 맞물리는 것
123 인사불성(人事不省)
: 의식을 잃은 상태
124 일거양득(一擧兩得)
: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는 것
125 일사천리(一瀉千里)
: 일이 거침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모양
126 일편단심(一片丹心)
: 변치 않는 진심
127 임기응변(臨機應變)
: 그때그때 처한 상황에 따라서 즉각적으로 대처하다
128 입신양명(立身揚名)
: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출세하여 세상에 이름을 떨치다
129 자가당착(自家撞着)
≒ 자기모순(自己矛盾) : 말과 행동이 모순되어 일치하지 않음
130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 등이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큰 일을 이룸
131 재기불능(再起不能)
: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상태
132 적반하장(賊反荷杖)
: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아무 잘못도 없는 이를 꾸짖음
133 적재적소(適材適所)
: 재능 있는 인재에게 알맞은 임무를 맡김
134 전대미문(前代未聞)
: 전에 없어 놀라움을 자아내는 새로운 일
135 전도유망(前途有望)
: 장래에 잘 될 희망이 있음
136 절치부심(切齒腐心)
: 이를 갈고 마음이 썩을 만큼 몹시 분하다
137 절체절명(絶體絶命)
: 막다른 길, 궁지에 몰려 살아날 길이 없는 상태 / 진퇴양난(進退兩難) :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
138 점입가경(漸入佳境)
: 가면 갈수록 일이 더 재미있는 지경이 되다
139 종횡무진(縱橫無盡)
: 마음 내키는 대로 거침없이 자유자재로 행동하다
140 좌불안석(坐不安席)
: 마음이 불안하고 근심이 넘쳐 자리에 편안히 앉아있지도 못하는 상태
141 주객전도(主客顚倒)
: 손님이 주인처럼, 주인은 손님처럼 바꾸어 행동하다
142 주경야독(晝耕夜讀)
: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공부한다
143 주지육림(酒池肉林)
: 술이 못을 이루고 고기가 수풀을 이룰 만큼 호사스럽고 방탕한 잔치
144 죽마고우(竹馬故友)
: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낸 오랜 친구
145 줄탁동시(啐啄同時)
≒ 줄탁동기(啐啄同機) :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려면 새끼는 알 속에서 어미닭은 알 밖에서 동시에 쪼아대야 한다는 말
146 중언부언(重言復言)
: 했던 말을 자꾸 되풀이하는 모양 / 횡설수설(橫說竪說) : 두서가 없는 말
147 천고마비(天高馬肥)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 가을을 이르는 말
148 천재지변(天災地變)
: 태풍이나 지진처럼 자연현상에 인한 재앙
149 철두철미(徹頭徹尾)
: 머리부터 꼬리까지, 즉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다.
150 청렴결백(淸廉潔白)
: 맑고 깨끗한 욕심 없는 마음
151 청산유수(靑山流水)
: 거침없는 언변을 이르는 말
152 청천벽력(靑天霹靂)
: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뜻밖에 일어난 큰 사건
153 청출어람(靑出於藍)
: 스승보다 제자가 더 낫다
154 추풍낙엽(秋風落葉)
: 세력이 급격하게 기우는 모습
155 측은지심(惻隱之心)
: 남을 불쌍하고 가엾게 여기는 마음
156 침소봉대(針小棒大)
: 자그마한 일을 너무 크게 과장하는 모습
157 쾌도난마(快刀亂麻)
: 복잡하게 꼬인 문제를 칼로 자르듯 처리하다
158 타산지석(他山之石)
: 아무리 거칠고 나쁜 언행이라도 자신을 수양할 때 도움이 된다
159 탁상공론(卓上空論)
: 현실성 없는 헛된 이론
160 탄탄대로(坦坦大路)
: 높고 낮음이 없이 훤하고 순탄한 길
161 탐관오리(貪官汚吏)
: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탐욕스러운 벼슬아치
162 태평성대(太平聖代)
: 어진 성군이 잘 다스리는 평화로운 세상
163 파안대소(破顔大笑)
: 한바탕 크게 웃는 모습
164 파죽지세(破竹之勢)
: 대나무가 쪼개지듯이 거침없이 나아가는 모양
165 패가망신(敗家亡身)
: 집안의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몸을 망침
166 평온무사(平穩無事)
: 평화롭고 조용하며 아무 일도 없음
167 품행방정(品行方正)
: 바르고 점잖은 말과 행동
168 허례허식(虛禮虛飾)
: 겉모양만 그럴듯한 예절과 법식
169 허심탄회(虛心坦懷)
: 생각을 숨김없이 터놓음
170 허장성세(虛張聲勢)
: 실력도 없으면서 목소리만 크다. 허세 부리는 모습.
171 형설지공(螢雪之功)
: 반딧불과 눈(雪)에서 나오는 빛으로 글을 읽을 만큼 고생하며 공부하여 얻은 결실
172 호가호위(狐假虎威)
: 남의 이름을 빌려 호기 부리는 모양
173 호부호형(呼父呼兄)
: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고 형을 형이라 부름 / 호형호제(呼兄呼弟) : 매우 가까운 친구 사이
174 호사다마(好事多魔)
: 좋은 일에는 흔히 방해가 많다
175 호연지기(浩然之氣)
: 흔들리지 않는 넓고 올바른 마음
176 혹세무민(惑世誣民)
: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임
177 화룡점정(畫龍點睛)
: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키다
178 후안무치(厚顔無恥)
: 철면피. 뻔뻔스럽고 부끄러움이 없다.
179 흥망성쇠(興亡盛衰)
: 흥하고 망하고 성하고 쇠하는 인간사
180 희희낙락(喜喜樂樂)
: 매우 기쁘고 즐거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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