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를 하다 보면 이런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루에 많이 받아봤자 몇백원 정도인데,
굳이 번거롭게 이걸 계속해야 할까?
하지만 필자는 앱테크는 무조건 하나라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이유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이자보다는 많은 금액
연 2% 정기예금에 백만원을 넣으면
한달에 세전이자가 1,667원이 들어옵니다.
세금을 떼면 1,500원도 안 되는데요,
토스 만보기로는 매일 최대 140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한달(30일)에 4,200 포인트를 얻을 수 있죠.
백만원짜리 정기예금 이자보다 훨씬 많은 금액입니다.
2. 건강은 덤
토스 만보기나 캐시워크 만보기의 경우 기본적으로 걸어야 포인트가 쌓입니다.
걷다 보면 햇볕도 쬘 수 있고, 기분이 환기되어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무엇보다 하체가 튼튼해집니다. 허리도 덜 아프고요.
이렇게 건강이 좋아지는데 매일 몇백원 받을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죠.
땅 파도 돈 안 나오지만 걸으면 돈이 나옵니다.
3. 푼돈의 소중함
짬날 때 앱테크하는 습관이 익숙해지면 별거 아닌데, 익숙해지기까지는 번거롭긴 합니다.
귀찮음을 뚫고 앱테크를 하는데 손에 쥐어지는 건 최저시급도 안 되는 몇십원, 몇백원이니 허무할 때도 많죠.
하지만 바로 그 점이 앱테크의 핵심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결제를 현금보다는 카드로 합니다.
돈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과소비하는 경향도 늘어났죠.
매일 편의점에서 몇천원, 식당에서 만몇천원, 자잘하게 쓴 돈이 생각보다 많이 불어나 결제일에 놀란다는 경험담이 많은 이유도 그것 때문일 겁니다.
그런데 앱테크를 하다 보면 천원 모으기가 정말 힘들단 걸 알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만보기 앱테크 두 가지만 한다고 했을 때, 일주일 가량 매일 만보를 걸어야 천원이 되거든요.
자수성가한 분들을 보면 근검절약이 몸에 밴 분들이 많죠.
앱테크를 하다 보면 적은 돈에 민감해지게 되고, 근검절약 마인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에도 앱테크가 너무너무 귀찮은 분들을 위해서
여기에서 앱테크를 되도록이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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