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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무더운 여름에 이거면 한 끼 뚝딱! 풋고추 활용 레시피 3가지

by 수완킴 2025.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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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은근히 생각나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풋고추인데요. 시원한 냉수에 밥을 말아, 주말에 미리 만들어둔 풋고추 쌈장 무침을 살짝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천국입니다. 입맛도 살아나고, 더위도 잠시 잊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풋고추 쌈장 무침은 물론, 풋고추 소박이와 풋고추 멸치 볶음까지...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여름철 입맛을 살려줄 풋고추 반찬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흰 그릇에 담긴 풋고추 쌈장 무침
물 말은 밥에 하나 톡 올려 드세요 (AI 생성 이미지)

1. 풋고추 쌈장 무침

[1] 재료

- 풋고추 10개 정도
- 쌈장 2큰술
- 매실 엑기스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참기름 1/2큰술
- 통깨 약간

[2] 만드는 방법

1) 풋고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를 제거하고 손가락 반마디 정도로 썰어주세요. 아삭하게 드시고 싶으면 큼직하게 썰어주셔도 좋아요.
※ 오래 드시고 싶으시다면, 풋고추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는 게 좋습니다.
2) 볼에 쌈장, 매실 엑기스, 다진 마늘을 넣고 손질한 풋고추를 양념장에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3)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골고루 섞어준 다음에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4)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4~5일 정도는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2. 풋고추 소박이

[1] 재료

- 풋고추 15개
- 부추 1/3단
- 굵은소금 1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 멸치액젓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생강 1/2큰술
- 설탕 1/2큰술
- 통깨 조금

[2] 만드는 방법

1) 풋고추는 꼭지를 떼고 깨끗이 씻은 후에 세로로 길게 칼집을 내서 씨를 제거하세요.
※ 안에 소를 넣어야 하니까 자르지 말고 꼭 칼집만 내세요.
2) 물 2컵에 굵은소금 1큰술로 소금물을 만들고, 풋고추를 10분 정도 절였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세요.
3) 풋고추를 절이는 동안 부추를 잘게 썰어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설탕, 통깨를 넣고 버무려서 소를 만드세요.
4) 절인 풋고추의 칼집 낸 부분에 소를 꽉 채워 넣습니다.
5) 완성된 소박이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하루 정도 숙성해 뒀다가 드세요.
※ 이렇게 만든 소박이는 1주일에서 2주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냄새가 이상해지면 상했다는 신호이니까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풋고추 멸치볶음이 흰 그릇에 담겨있다
밥이랑 뭉쳐서 주먹밥 만들어드셔도 좋아요 (AI 생성 이미지)

3. 풋고추 멸치볶음

[1] 재료

- 풋고추 10개
- 잔멸치 1컵
- 간장 2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설탕 1/2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2] 만드는 방법

1) 풋고추는 얇게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2) 달군 팬에 잔멸치를 넣고 약한 불에 볶아 비린내를 제거하세요.
3) 멸치를 한쪽으로 밀어 두고 팬에 간장, 올리고당, 설탕,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이세요.
4)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멸치와 풋고추를 넣고 중불에서 빠르게 볶으세요.
5) 풋고추가 숨이 죽으면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하세요.

풋고추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입맛도 없고 기운도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풋고추 반찬 3가지로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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