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식재료? 알싸하면서도 향긋한 맛의 생강(진저)입니다. 생강은 단순히 음식에 풍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예로부터 약재로 쓰일 만큼 건강에도 유익한 뿌리채소죠. 특유의 향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항염·항산화 작용을 하며, 소화기 운동 능력 개선과 면역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생강을 활용해 진저티와 초절임을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알려드릴 레시피와 주의사항을 참고하셔서, 생강과 함께 건강한 겨울나시길 바랍니다.
1. 생강차
[1] 재료
- 생강 50g
- 레몬 1개
- 꿀
- 물 500ml
[2] 만드는 방법
1)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편 썰어서 준비합니다.
2) 냄비에 물과 생강을 넣고 10분 정도 끓입니다.
3) 그동안 레몬을 베이킹소다나 굵은소금으로 문질러서 껍질을 깨끗하게 세척한 뒤에 얇게 슬라이스 해둡니다.
4) 불을 끄고 컵에 꿀과 레몬을 원하는 만큼 넣어 잘 섞어 마십니다.
[3] 팁
- 유리 용기에 생강, 레몬, 꿀을 켜켜이 쌓아 하루 정도 냉장 숙성해서 생강 레몬청으로 만들어뒀다가 뜨거운 물만 붓고 저어마시면 더 편합니다.
- 레몬 대신 유자나 모과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2. 생강 초절임
[1] 재료
- 햇생강 200g
- 식초 100ml
- 설탕 50g
- 소금 1/2 작은술
- 물 200ml
[2] 만드는 방법
1)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저며 채 썬 후, 끓인 물에 1분 정도 데쳐 매운맛을 제거한 뒤 물기를 빼둡니다.
2) 물, 식초, 설탕, 소금을 모두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인 후 불을 끕니다.
3) 소독한 밀폐 용기에 데친 생강을 담고 2에서 만들어둔 초절임물을 생강이 잠기도록 부어줍니다.
4) 뚜껑을 닫고 한 김 식힌 후에 냉장고에서 하루 이상 숙성합니다.
[3] 팁
- 혈당이 걱정되시면 설탕 대신 스테비아 등의 감미료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 느끼한 음식이나 육류와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의사항 한 가지만 당부드리겠습니다.
생강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기에 과다 섭취하시면 속 쓰림,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니, 원래 몸에 열이 많으신 분도 소량만 섭취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일반 성인의 경우에는 하루 3g 이내로 섭취하시고, 청을 담갔다가 차로 드실 때도 2큰술까지만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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